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워 (문단 편집) == 줄거리 == 영화는 [[중국군]] 대부대가 [[항미원조]]의 명분을 내걸고 [[한반도]]로 출병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여러 부대가 한반도로 향하는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여군]]으로 구성된 공연부대와 남병사로만 구성된 9중대가 시비가 붙는다. 화장실이 따로 없던 화물차로 이동하던 9중대가 열차에서 내려 여군 앞에서 등을 돌리고 소변을 보는데, 이걸 여군부대가 도발로 본 것이다. 이때 9중대의 중대장인 쑨베이촨은 방언으로 욕을 했는데[* [[중국어]]의 방언은 거의 외국어 수준인 경우가 많다. 상대방이 명백히 못 알아들을 걸 생각하고 한 것이다.], 공연부대 지휘관이었던 멍싼샤가 그걸 알아듣고 서로 동향인임을 알게 되어 화를 풀고 친분을 쌓게 된다. 이때 마을 유격대원인 장뤄둥은 열차에서 무기를 훔치다가 헌병에게 체포되지만, 한반도로 향하는 열차로 도피하게 된다. 열차를 타고 [[압록강]]을 넘어 한반도로 진입하지만, [[미군]]의 폭격과 매복으로 열차는 파괴된다. 9중대의 활약으로 매복한 미군의 진지를 점령하지만, 수많은 중국군 장병들은 이미 전사한 이후였다. 장뤄둥은 쑨베이촨 부대에 배속된다. 이후에 중공군은 계속 미군과 전투를 벌이지만, 압도적인 미국의 화력 앞에 수없는 희생자를 낸다. 그리하여 [[중일전쟁]], [[국공내전]] 당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쑨베이촨의 부하들의 상당수는 미군의 화력 앞에 전사하게 된다. 이중에는 미군에 대해 자폭하여 전사한 리순량도 있었다. 이 와중에서 멍싼샤와 쑨베이촨은 서로 호감이 생기며, 쑨베이촨의 부하가 된 장뤄둥도 공연부대원들과 친분이 생긴다. 한편 후방에만 있던 공연부대원 멍싼샤도 공연부대를 이끌고 전방의 부대를 위문하러 왔다가 전투에 휘말렸고, 한 손을 총에 맞아 잃어버리지만 살아남는다. 이후 미군과 중국군은 고지전에 휘말리고, 중국군은 미군에게 점령당한 고지들을 [[인해전술]][* 영화 내에서 중국군 지휘관이 "[[인해전술]]을 사용해야 압도적인 화력의 적을 분쇄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로 되찾으려고 한다. 출동 전에 쑨베이촨은 멍싼샤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편지를 쓰고, 만약 자신이 돌아오지 못할 경우 부모님에게 자신의 유언을 전해달라고 한다. 9중대가 포함된 대부대는 571고지를 맡아 인해전술로 밀어붙이고, 쑨베이촨은 여러 부대원들과 함께 전사하지만, 중공군은 미군을 몰아붙이고 고지를 탈환한다. 후방에서 [[간호장교]] 역을 하던 멍싼샤는 고지가 점령되면서 시신을 수습하러 왔다가 쑨베이촨의 시신을 안고 오열한다. 2년 후 쑨베이촨의 부대는 [[중국]]으로 귀환하고, 쑨베이촨을 대신해 중대장이 되었던 장뤄둥은 귀환하여 먼저 부상병으로 소환된 멍싼샤와 재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